080425
3권의 책을 한꺼번에 주문하고 다 읽을 수나 있을까 나 자신에게 의심을 하며 표지를 넘긴 첫 번째 책. 우려를 불식시키고 다 읽지 않고는 잠자리에 들 수 없을 것 같아 한숨에 다 읽어버린 책. 사랑하기 때문에란 제목을 내 마음대로 해석해 보자면 나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타인을 용서하고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. 바로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... 다른 누구도 아닌 나 말이다. 챕터마다 인용된 명언 내지 글귀는 하나같이 모두 마음에 와 닿고 마치 내가 주인공이라도 된 것 마냥 가슴도 떨렸다.
사랑하기 때문에 (Parce que je t'aime)
기욤 뮈소(Guillaume Musso) 지음. 전미연 옮김.
기욤 뮈소(Guillaume Musso) 지음. 전미연 옮김.
3권의 책을 한꺼번에 주문하고 다 읽을 수나 있을까 나 자신에게 의심을 하며 표지를 넘긴 첫 번째 책. 우려를 불식시키고 다 읽지 않고는 잠자리에 들 수 없을 것 같아 한숨에 다 읽어버린 책. 사랑하기 때문에란 제목을 내 마음대로 해석해 보자면 나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타인을 용서하고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. 바로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... 다른 누구도 아닌 나 말이다. 챕터마다 인용된 명언 내지 글귀는 하나같이 모두 마음에 와 닿고 마치 내가 주인공이라도 된 것 마냥 가슴도 떨렸다.